1. 고봉삼계탕
고려삼계탕은 1960년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삼계탕 맛집입니다.
들깨가루가 들어가 뽀얗고 걸쭉하지 않게 담백한 국물이 깔끔한 곳입니다.
초복 몸보신하러 오는 분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죠.
저는 여의도점을 가본적이 있는데 해물파전도 맛있습니다. 사이드메뉴로 꼭 드셔보세요!
워낙 유명해서 각 지역에 지점이 있으니 근처에 있는 고봉삼계탕 맛보러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고봉삼계탕 명동본점
▲ 서울 중구 명동7길 21
▲ 매일 09:00~22:00
▲ 한방삼계탕 18,000 상황삼계탕 17,000 해물파전 17,000
2. 토속촌
토속촌 도 유명한 삼계탕 맛집인데요, 여기는 내부가 한옥고택으로 되어 있어서 가게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다만, 복날 가까워오면 엄청난 대기 줄이 생기기 때문에 한적한 시간에 가거나 미리 방문해서 삼계탕 맛을 미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토속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5
▲ 매일 10:00~21:30, 주차가능
▲ 토속촌삼계탕 19,000 옻계탕 18,000 오골계삼계탕 25,000
3. 논현삼계탕
논현삼계탕은 집에서 끓인 닭국 같이, 맑은 국물에 담백한 맛이고, 여기 깍두기도 진짜 맛있습니다.
아삭아삭하고 과하지 않은 단맛이 나서 삼계탕 국물이랑 정말 잘 어울려요!
이름도 '논현삼계탕'에서 '윤도훈 논현삼계탕365'로 변경해서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 논현삼계탕&죽 강남프레시점
▲ 서울 강남구 논현로 648
▲ 매일 10:00~22:00, 주차가능
▲ 전복삼계탕 29,000 삼계탕 16,000 옻계탕19,000
4. 장안삼계탕
여기도 유명 삼계탕 맛집 입니다.
이 곳의 특이점은 전복삼계탕, 낙지삼계탕, 들깨삼계탕 등등 다양한 삼계탕을 고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삼계탕도 든든한데, 거기다 전복이나 낙지를 함께 먹으면 몸보신이 제대로 되겠죠!
▲ 장안삼계탕
▲ 서울 중구 세종대로18길 8
▲ 매일 10:00~22:00
▲ 삼계탕전골 33,000 전복삼계탕 23,000 삼계탕 16,000
5. 원조호수삼계탕
이곳의 삼계탕은 들깨를 갈아 넣은 걸쭉한 국물로, 국물 한방울까지 다 알짜인 삼계탕 입니다.
이런 국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집만 찾아서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도 그 중에서도 유명한 집이라 매년 초복 중복 말복 시기가 되면 대기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 원조호수삼계탕
▲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274-1
▲ 매일 11:00~21:30
▲ 원조호수삼계탕 17,000 (단일메뉴)
지금까지 서울 삼계탕 맛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다음에 보면 좋은 글 ▼▼▼
곧 다가올 초복, 중복, 말복에는 맛있는 삼계탕 가족과 함께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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