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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슈

농심 백짬뽕 컵라면, 진짜 굴맛나는지 먹어봄

 

임창정이 열심히 광고하는 농심 사천 백짬뽕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시원칼칼한 맛이라고 하는데, 굴짬뽕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빡! 들었어요!!

 

 

 

 

 

1. 사천 백짬뽕 컵라면 준비

 

 

물을 팔팔 끓이면서 라면을 준비해 봅니다.

제가 먹은건 봉지라면 아니고 컵라면이에요. 간편하게 먹기에는 컵라면이 좋으니까요.

 

 

출시기념 이벤트 라고 적힌 봉지가 후레이크가 들어 있는 봉지 (이벤트 기한이 작년으로 되어 있었음;;) 이고,

나머지가 국물을 만드는 가루스프가 들어 있습니다.

 

보통 스프를 2/3만 넣곤 하는데, 이건 다 넣고보니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라면은 스프를 다 넣지 않으면 맹맹하니 비린맛이 강해질 것 같아요. 무.조.건 다 넣으세요.

 

 

 

 

김밥과 같이 먹으려고 세팅했습니다.

컵라면에 팔팔 끓인 물도 넣고 조신히 기다려봅니다. 후후

 

 

 

 

 

 

2. 농심 백짬뽕 시식 후기

 

 

 

 

 

 

농심 사천 백짬뽕 뚜껑을 열자마자 해물냄새가 강하게 확 납니다. 특히 굴 냄새가 진짜 나요.

 

 

 

 

국물을 먼저 먹어보니, 냄새만큼이나 정말 굴맛이 진하게 나고요 끝맛이 매콤합니다.

말 그대로 시원칼칼한 맛이죠!

 

 

 

면은 튀긴면이 아니고 건면이라 더욱 좋습니다. 저는 좀 더 쫄깃하고 건강한 맛이 나는 건면이 더 좋더라구요?

건면은 불면 불은대로 맛이 있어 좋습니다.

 

 

 

새우볼이 물건입니다.

먹어보고는 진짜 새우인줄 알았으나, 새우처럼 만든 어묵이었습니다.

 

근데, 먹어보면 진짜 새우같은 질감과 맛이 나도록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농심 칭찬 받을만함!

 

시원칼칼한 국물과 깨끗한 건면, 쫄깃한 새우볼, 부추까지 한그릇 순식간에 비워집니다.

 

 

 

 

저는 김밥과 먹었는데, 김밥이랑은 잘 어울리지 않는 맛인거 같더라구요?

김밥은 빨간국물의 라면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농심 백짬뽕은, 건면을 다 먹고 맨밥을 말아먹는게 더 잘 어울리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을 넣어서 끓여먹으면 더 맛있다고들 하시던데,

컵라면은 그렇게 하기 어렵지만 굴맛은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굴맛나는거 인정. 땅땅땅.

 

 

간만에 신제품 라면 맘에 드는거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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