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부작용 및 효과 : 혈전증 우려 (+백신 5종 예방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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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얀센 백신 효과

 

존슨앤존스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국내 허가된 백신 중 유일하게 1회 접종합니다. 예방효과는 임상시험결과 접종 14일 후 66.9%, 28일 후 66.1% 수준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다른 백신 예방접종과 같이 주사 부위 통증, 두통, 피로, 근육통 등이 발견됐으나, 대부분 접종 후 2~3일 내에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얀센 백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주, 브라질 변이주에 예방효과를 보이는 등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주에 64%, 브라질 변이주에 68.1%의 예방효과를 나타냄.

 

백신별로 예방효과율이 얼마나 되는지 마지막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얀센 백신의 부작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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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얀센 백신 부작용

 

미국에서는 얀센 백신 접종 후에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사례가 여러 건 발생하여 열흘 간 사용 중단 권고가 내려졌었다고 합니다. 당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은 당시 얀센 백신 접종자에서 드물지만 심각한 희귀 혈전증이 나타난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접종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 현재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부작용 위험보다 앞선다는 결론을 내리며 중단권고는 해제되었지만 백신 라벨에 '백신이 혈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문구를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이 30세 이상에 대해서만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고혈압 등 혈전이 쉽게 생길 수 있는 지병을 가지고 있거나 관련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들은 의사의 진단을 먼저 받으시고 예방 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얀센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 식약처 최종점검위원회는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얀센 백신을 맞은 이들은 국내에서 주한미군과 카투사 등 5,200여명인데, 지금까지 보고된 중대한 이상반응 사례는 없었다고 합니다.

 

• 참고로, 식약처는 "임상시험의 모든 등록대상자 4만 3,783명 중 백신군 0.4%(83명), 대조군 0.4%(96명)에서 '중대한 이상사례'가 보고됐고 이 중 백신 투여와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은 상완신경근염 등 7건이있었다"라면서도 "임상시험 자료 제출시점에는 대부분 회복중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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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내 도입 코로나19 백신 5종 비교

 

국내에 도입된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 대해 예방효과, 장단점을 간단하게 정리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백신	예방효과	장점	단점
화이자	95%	높은 예방 효과	전세계 물량 부족, 초저온 보관 불편
모더나	94%	높은 예방 효과	전세계 물량 부족, 초저온 보관 불편
노바백스	89%	안전성, 국내 생산 및 수급 가능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예방효과 낮은 편
아스트라제네카	70%	2~8도 상온 보관	전세계 물량 부족, 65세 이상 접종 효과 논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예방효과 낮은 편
얀센	66%	2~8도 상온 보관, 1회 접종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예방효과 낮은 편

ⓒ chosu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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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예약 및 신청 방법 : 선착순 접수 (예비군, 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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